요즘 핫한 마켓컬리 이용후기

TV, 인터넷 등 모든 플랫폼에 자신의 이름을 광고하고있는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신선한 식재료나 먹거리를 저녁 11시까지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안으로 집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김난도교수의 트렌트코리아2019에도 이름을 올릴정도로 핫한 키워드인데요. 단순히 빠른 배송만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제품의 품질까지 깐깐히 골라서 판매하고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주문해본 과일이나 식품 모두 신선할뿐만 아니라 각각 특징있는 맛이 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또 대형마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품목들이 많아서 마켓컬리를 찾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예를 들어 외국 고다치즈. 체다치즈. 오로라생연어 등) 요즘에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주방, 유아용품까지 품목이 상당히 늘어났더라구요. 마켓컬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물건만 파는게 아니라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득까지 가져다주는 바람직한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켓컬리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는것같습니다. 

정말 요새 눈만뜨면 보이는것같아요. 그만큼 이 서비스에 대해 자신있기때문에 한번 이용해보시라 이렇게 말하는것같습니다. 이벤트 내용도 파격적입니다.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수 있거나 적립금을 파격적인 %로 쌓아주거나 하는 이벤트로 당신을 설득 시킬수 있다는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이용해보겠습니다. 마켓컬리. 

 

메인페이지와 카테고리입니다.  메인페이지에는 md추천, 이벤트,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등 메뉴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카테고리는 대형마트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구성입니다. 없는게 없습니다.

수산물 카테고리입니다. 가장 관리하게 까다로운게 수산물 아닐까 싶은데요. 

생선, 오징어 랍스터, 해조류등 필요한 식재료는 전부 구매할수 있습니다. 

  

오로라 연어와 간장연어 제품 상세페이지입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먹고싶어 죽겠네요. 연어를 좋아하는 저는 오로라 연어는 여러번 먹어봤기때문에 간장연어를 주문해보겠습니다. 흰쌀밥에 간장연어와 버터를 올리고 슥슥비벼먹으면 ㅜㅜ 천국입니다.

 

간장연어와 칠레산 체리를 주문합니다. 하 너무 먹고싶어요

주문완료화면입니다. 적립금도 사용하고 이벤트할인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주문하시면 스티로폼박스에 아이스팩을 담아 배송해주는데요. 자주 주문하다보면 쌓여서 처리곤란인데 수거도 해줍니다.

 

짜잔 새벽운동 나가는 오전 6시반에 문을 여니 배송이 왔습니다. 소량주문이라 박스가 아니라 두꺼운 뾱뾱이에 배송해주셨습니다.

저녁에 간장연어와 체리맛을 봤는데요. 역시.. 맛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 마켓컬리 이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