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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의 육아일기

재준이의 예꼼이시절

2017년 6월 24일!!

 

몸의 예민반응과 함께 난 약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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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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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못해 또한번 시도한 끝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남들도 다 두번씩은 한다그러길래...^^;)

 

 

짜잔~~~~!!태명은 예꼼이로 정하게 되었고!!! 난 무척이나 설레기 시작했다~

내가 엄마인...것인가..꺄~~~~~~~

<예꼼이:)-예쁜곳만 꼼꼼하게 닮아서 나와라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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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설레임에 책도 사고 너에 대해 공부를좀 해보려고 했다..

많은 지식이 들어있는 책!!!정말 유용하게 잘 읽엇던거 같다!!

(난 잘낳아 잘 키울수 있다! 라는 '용기'를 주는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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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믿기지 않는 예꼼이의 소식!!!!!

너의 존재를 조금이나마 더 느끼기 위해

파티도 했고~ 태교도 하기 시작했다!!!!

<파티 , 컬러링북, 책읽어주기>

    

 

*컬러링북은 색칠하는 동안 집중하는 기분이 좋고~완성된 작품을 보면 뿌듯한 기분이 들어 좋다!!

산모가 색칠하는 과정에서 손을 많이 쓰게 되는데 태아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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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이렇게 예꼼이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16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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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꼼이는 아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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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가 되니!!!

입체 초음파로 우리예꼼이의 얼굴을 볼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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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꼼이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에 찾아온 괴로움...

임신소양증

진짜 간지러움에 너무나 괴로웠다ㅜㅜ!!!

밤에 잠도 못자고...결국 병원가서 로션처방받았는데..

예꼼이에게 영향이 가진 않을까..걱정되서 바르지도 못하고...

겨울이였지만 아이스팩을 끌어안고 자고 이불도 덮지 않고 찬물로도 샤워를 했다..

그러니 일주일만에 다행이 괜찮아졌다..

(진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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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감기도걸려 수액을 맞기도했고...

배가 뭉쳐 힘든날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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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그냥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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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예꼼이의 세탁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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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완료! 만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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