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리뷰] 마진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스포 포함, 영화 해설) 2008년 금융위기를 소재로한 영화. 같은소재로는 대표적으로 빅쇼트가 있다. 금융을 소재로한 영화는 항상 어렵고, 물론 이번 영화도 한번에 이해하지는 못했다. 금융은 어렵다.. 리먼브라더스 사태도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어렵다.. 그래서 더욱 무섭다. 세상에서 가장 머리 좋은 인간들이 만든 자본주의, 금융시스템은 어디까지 발전할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을때... 일반적인 인간(서민)이 받는 피해는 무엇일까?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발생한건 무분별한 대출실행으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수의 부실채권이 생겨났고 그것을 또다시 묶어 파생상품을 팔던 거대한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가 무너지면서 생겨났다. 이 영화는 부실채권을 묶어 위험도를 낮춘(낮췄다고 생각한) 파생상품을 만들어 판것도 어이가.. 이전 1 2 3 4 ··· 145 다음